[신작소개]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한국어판)

[신작소개]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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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 ⓒ세가>

제목 :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 PS4

제작사 : 세가

2016년 11월 17일 발매 예정

1. 예고편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스토리 트레일러 = ⓒ세가/SIEK>

2. 소개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는 세가의 간판 프랜차이즈 시리즈 중 하나인 '용과 같이 시리즈'의 11번째 작품이며, 또한 용과 같이 1의 프리퀄 작품이다.

본 작품의 배경이 되는 무대는 1988년 버블 경제가 절정을 달리던 일본의 카무로쵸와 소텐보리로, 주요 스토리는 카무로쵸 재개발 계획을 둘러싼 이권 다툼과 이에 관련된 살인 사건에 휘말린 키류 & 마지마의 이야기다. 

이번 작품에서는 키류와 마지마 두 명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내세우고 있는데, 특히 본편에서 감초역할을 맡았던 인기 캐릭터 마지마를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꽤나 기념할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작사에서 내세운 키워드는 돈, 여자, 폭력으로, 거품에 찌들어 향략과 쾌락만을 탐닉하던 그 시절의 뒷세계와 향락가를 용과 같이 스타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사실상 본 작품의 정식 한국어화 결정은 선행 발매된 '용과 같이 극'의 성공에 기인했다고 할 수 있는데, 예상을 웃도는 국내팬들의 열띤 호응과 높은 관심에 세가 측도 크게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