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는 가장 큰 볼륨

[게임소식]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는 가장 큰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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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 = ⓒ너티 독>

3월 10일(현지시간) 게임인포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너티 독의 실질적인 마지막 '언차티드' 작품인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는 가장 큰 볼륨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DLC 기준으로, 전하는 바에 따르면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DLC '레프트 비하인드'보다 길고 '언차티드 4' 본편보다는 짧다고 하네요.

이번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는 기본적으로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의 DLC지만, 본편이 필요치 않은 스탠드 얼론 작품입니다. 물론 이미 '언차티드 4'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했다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멀티 플레이를 포함하며, '언차티드 4'와 마찬가지로 로프 건너기, 퍼즐, 더욱 다양해진 은폐 옵션, 미니 게임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작품의 내용은 '언차티드 4'에서 등장했던 나딘 로스와 2편과 3편에서 등장했던 클로에 프레이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전설적인 인도의 고대유물인 가네샤의 상아를 되찾는 것이 주 스토리라고 합니다.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는 2017년 연말 출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