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일본 판매량 70만장 돌파

[게임소식]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일본 판매량 7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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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닌텐도>

9월 9일(현지시간) 닌텐도에브리씽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신작'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 지난 주 미디어 크리에이트의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를 능가했다고 합니다.

미디어 크리에이트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야생의 숨결'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총 576,067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Wii U 버전에서는 133,024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의 총 판매량은 572,607장이며, 게임큐브 버전도 7만장이 판매되었습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야생의 숨결이 현재까지 709,091장을 판매하면서 '황혼의 공주'의 총 642,607장의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로써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지난 10년간 콘솔로 발매된 젤다 시리즈 중 일본에서 가장 잘 팔리는 타이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