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소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신작소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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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유비소프트>

제목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장르 : 액션 RPG

개발 :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유통 : 유티소프트

플랫폼 : PS4, XB1, PC

발매일 : 2017년 10월 27일

1. 예고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E3 2017 트레일러 = ⓒ유비소프트>

2. 소개

유비소프트의 대표 IP중 하나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이후로 2년만에 출시되는 신작이다.

어쌔신 크리드 역서상 가장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기원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예크라는 이름의 이집트인이며, 이집트 최후의 메자이(medjay)이다.

유니티의 실패와 신디케이트의 흥행 부진을 반면교사 삼아 나온 작품인만큼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주요 개발진들이 만 4년간의 기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을 하였다.

다루는 시대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서도 후반의 이집트로 클레오파트라의 통치 시기와 겹친다. 또한 클레오파트라가 자신의 집권을 도와준 카이사르와 함께 템플 기사단의 일원이며, 두 사람의 죽음은 암살단에 의한 것임이 이미 오래 전에 공개되었기에 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지의 여부도 주목된다.

최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교육 및 관광을 목적으로 한 '디스커버리 투어 모드'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한다. 게임 상에 구현된 고대 이집트 오픈 월드를 전투, 스토리라인, 시간의 제약 없이 애니머스 DB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모드라고 한다.

오리진의 월드는 매우 넓기 때문에 사막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리비아 고원과 같은 장소도 등장한다. 개발진이 이집트의 환경을 제작하는데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한다. 월드는 심리스 방식이며 피라미드나 던전같은 다른 장소로 진입할때도 로딩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