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일본 100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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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일본 100만장 판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닌텐도>


1월 14일(현지시간) Gonintendo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일본 내수 시장에서 100만장 가까이 판매되었다고 하며, 곧 100만장을 돌파할 것이라고 합니다.


젤다의 전설 프랜차이즈는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는 닌텐도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이지만, 실제로 그동안 서구쪽에 비해 일본에서는 그렇다할 판매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물론 게임 프랜차이즈를 놓고 보면 일본에서도 꽤나 준수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단일 소프트로 100만장을 돌파하는 것은 시리즈를 통틀어 거의 없었습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현재 일본에서 935,835장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802,811장을 기록중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133,024장을 기록중인 Wii U 버전을 합친 결과입니다.


현재의 판매 추이를 감안하면 조만간 일본에서 단일 소프트 판매량으로 100만장을 돌파할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이는 디지털 판매가 포함되지 않은 결과입니다. 다시 말해서 디지털 판매 데이터를 포함한다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이미 일본 내수 시장에서 100만장을 돌파한 것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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