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게임즈 차기작은 또 다른 리메이크

[게임소식] 블루포인트 게임즈 차기작은 또 다른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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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 게임즈>

3월 11일(현지시간) 유로게이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블루포인트 게임즈의 차기작은 또 다른 고전 명작의 리메이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블루포인트 게임즈는 PS4로 출시된 '완다와 거상'에 이은 다음 프로젝트가 새로운 리메이크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디지털 파운더리는 최근 출시된 게임에 대해 블루포인트 게임즈와 인터뷰를 할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차기작이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블루포인트의 회장이자 공통 소유주인 마르코 트러쉬가 대답했습니다. "완다와 거상 프로젝트는 우리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가 트리플 A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완다와 거상을 통해 스튜디오는 분명이 사람과 기술 양쪽 모두 성장했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블루포인트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피터 달튼은 말했습니다.

블루포인트 게임즈는 다음 게임이 리메이크이고 새로운 프로젝트의 규모가 '완다와 거상'을 능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의 다음 프로젝트에 대해 우리는 정말 흥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마르코 트러쉬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