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판매량 25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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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니어: 오토마타' 판매량 250만 개 돌파




<니어: 오토마타 250만 개 돌파 = ⓒ스퀘어 에닉스>


3월 12일, 스퀘어 에닉스는 '니어 시리즈' 공식 PR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니어: 오토마타'의 전 세계 판매량이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월에 PS4/PC(스팀) 플랫폼으로 발매된 '니어: 오토마타'는 글로벌 출하량과 다운로드 판매량을 합쳐 발매 1년 만에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요코오 타로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0년에 PS3로 출시된 '니어 레플리칸트'(XB360은 니어 게슈탈트)의 후속작입니다. 본 작품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세계관과 깊이있는 내러티브, 그리고 아름다운 OST를 자랑하며, 이에 더해 플래티넘 게임즈와의 합작을 통한 수준 높은 액션성까지 갖추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발매된지 2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고, 지난 해 하반기 200만개 돌파, 그리고 1주년을 맞이한 올해 2월에 250만 개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의 기대 이상의 성공으로 고무된 스퀘어 에닉스 측은 일찌감치 본 작품의 후속작 제작을 위해 별도의 개발팀을 구성했으며, 현재 요코오 타로 감독의 지휘 아래 후속작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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