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스튜디오' 새로운 IP 개발 중

[게임소식] '용과 같이 스튜디오' 새로운 IP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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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스튜디오 = ⓒ세가>

4월 18일(현지시간) 듀얼쇼커즈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세가의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새로운 IP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세가의 용과 같이 스튜디오는 현재 '신 용과 같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일본 잡지 패미통에 실린 세가 사미의 사토미 하루키 CEO의 인터뷰에 따르면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모든 플랫폼에서 새로운 IP로 어떻게 도전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아케이드 및 모바일 시장을 위한 새로운 IP를 언급하고 난 뒤, 가정용 콘솔과 관련하여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새로운 타이틀이 이미 개발 중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외 관련 포럼에선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신규 IP가 개발 중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만약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E3 2018 또는 TGS 2018에서 새로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최근 북미 시장에서는 야쿠자 6(용과 같이 6)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메타크리틱 83점, 오픈크리틱 85점을 기록하는 등 북미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