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마계촌' 시리즈 최초 2인 코옵 플레이 가능

[게임소식] '돌아온 마계촌' 시리즈 최초 2인 코옵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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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4gamer넷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캡콤의 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액션 게임 '돌아온 마계촌'이 시리즈 최초로 2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닌텐도 스위치의 신작들을 소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가 스트리밍 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캡콤의 신작 액션 게임 '돌아온 마계촌'의 최신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2명(로컬 플레이)의 협력 플레이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두 번째 플레이어가 '현자'를 조종하여 첫 번째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아서를 지원하는 새로운 요소입니다.

 

두 번째 플레이어는 아서를 수호하는 3명의 개성적인 현자들을 조작하게 되는데, 1P 측에서 2P 플레이 설정을 ON으로 하는 경우, 2P 측은 1P 플레이 중에 언제든지 플레이에 참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현자들을 교체하면서 아서의 진행을 지원하게 됩니다.'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 '돌아온 마계촌'은 2021년 2월 25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 ⓒ캡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