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툼 레이더' 신작 언리얼 엔진 5로 제작중

[게임소식] 아마존, '툼 레이더' 신작 언리얼 엔진 5로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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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Hot Hardware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와 아마존 게임즈가 '툼 레이더' 시리즈의 신작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개발을 맡은 툼 레이더 신작은 멀티 플랫폼으로 제작되며, 아마존 게임즈가 글로벌 퍼블리싱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툼 레이더 신작의 정식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기본 틀은 지금까지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내러티브 기반의 싱글 플레이어 어드벤처 게임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언리얼 엔진 5의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퀄리티 높은 '라라 크로프트'의 이야기를 그려낼 것이라고 하네요.

 

아마존은 완성된 제품이 '탐험 및 창의적인 길 찾기'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다시 말해서 신작이 오픈 월드 게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그외에도 아마존은 플레이어가 여행 중에 다양한 적을 만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툼 레이더 프랜차이즈가 1996년 첫 번째 타이틀이 출시된 이후 9,5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것은 아마존에게도 큰 기회입니다.

 

(출처: https://hothardware.com/news/amazon-publish-biggest-tomb-raider-game-ever-multi-platform)

(사진: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아마존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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