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블레이드 제로, 바람의 검심 액션 감독이 참여하다

[게임소식] 팬텀 블레이드 제로, 바람의 검심 액션 감독이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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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팬텀 블레이드 제로'의 액션은 바람의 검심 액션 감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최근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시작적으로 훌륭한 그래픽과 화려한 검술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술 아이콘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지켜본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스팀펑크 기계, 오컬트 얘술 및 어떤 고정관념에도 맞지 않는 기타 부조리한 요소를 통합하여 소위 '쿵푸 펑크' 스타일로 중국 무협을 자체적으로 정의하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하고 진행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무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게임은 쿵후 액션 구현을 위해 '바람의 검심'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액션 영화에서 액션 코디네이터 겸 무술 감독으로 활약한 타나가키 켄지를 초빙했습니다. 그는 본 게임의 액션 디렉터로 참여, 고전 무술, 무협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액션을 그려냈고, 이는 게임 애니메이션 아티스트를 통해 실제 게임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모든 인상적인 액션 동작이 먼저 타나가키에 의해 물리적으로 시연된 다음 게임을 위해 세심하게 스캔되어 다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개발진은 타나가키의 참여로, 이 게임의 액션이 무의미한 '버튼 매싱'의 인식을 피하는 진정성을 가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dualshockers.com/phantom-blade-zero-is-a-passionate-tribute-to-martial-arts-legends/)

(사진: ⓒS-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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