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엘리 성우, 후속작 관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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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라스트 오브 어스' 엘리 성우, 후속작 관심 있다.




<엘리(라스트 오브 어스) = ⓒ너티 독>


Gameingbolt에 8월 27(현지시간)일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엘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성우 애슐리 존슨이 후속편에 관심 있다고 합니다.


<언차티드 4에 나온 라스트 오브 어스 속편 떡밥 = ⓒ너티 독>


너티 독이 만든 '라스트 오브 어스'는 2013년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 이후 많은 게이머들이 이 작품의 후속작에 대해 논했습니다. 그리고 너티 독의 최신작인 '언차티드 4'에서 우리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후속편을 암시하는 일종의 떡밥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엘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성우 에슐리 존슨은 후속작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너티 독이 엘리 또는 조엘 아니면 작품의 세계관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면, 전 당연히 참여할거에요. 다만, 저는 그 스토리는 그냥 내버려 뒀으면 좋겠고, 그냥 손대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또 다른 하나의 작품을 만들 것이라면 저는 그것의 일부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영화로 제작되는 '라스트 오브 어스'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영화로 제작되는 작품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영화에 출연하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아마도 저는 클리커로 나올 거에요."라는 농담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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