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레슨' IGN 재팬 리뷰 내용
- 게임소식/콘솔
- 2016. 10. 15. 22:09
[게임소식] '서머 레슨' IGN 재팬 리뷰 내용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 ⓒ반다이남코>
10월 13일, SCE는 PS4의 VR 대응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다수의 VR 대응 소프트웨어들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서머 레슨' 또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서머 레슨 IGN 재팬 리뷰 = ⓒIGN 재팬>
10월 14일, IGN 재팬에 '서머 레슨'의 리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본 리뷰에서 '서머 레슨'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판정 결과 5/10점의 점수를 받았고 리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곧 질린다고는 하지만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는 VR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며 나를 두근거리게 하였다. 하지만 게임으로서는 실패하고 있을 분만 아니라 2,759엔(세금 별도)의 가격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볼륨이 짧다는 것은 조금 용납이 안된다. 미야모토 히카리는 청춘기의 소년이 보면 흥분할지는 모르지만, 그 가벼움은 성인이라면 곧바로 간파될 것이다. 미안하지만 그녀는 인간으로도 여자로도 그리고 학생으로도 우등생이라고 할 수 없다. 분명히 말해 낙제점이다.
본 리뷰에서 말하는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세븐 데이즈 룸'의 장점은" VR의 가능성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것이며, 단점은 "미야모토 히카리에게 신빙성이 없다. 게임성이 부족하다. 30분이라는 분량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리플레이 요소가 부족하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