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WW2'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 게임소식/PC
- 2017. 9. 1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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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콜 오브 듀티: WW2'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콜 오브 듀티: WW2 = ⓒ액티비전>
9월 18일, 액티비전은 자사의 신작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WW2'의 스토리 트레일러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콜 오브 듀티: WW2 스토리 트레일러 = ⓒ액티비전/동네닭집아저씨(한글자막)>
'콜 오브 듀티: WW2'는 슬래지해머 게임스에서 개발하고, 액비티전에서 유통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14번째 작품입니다. 그리고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이후 무려 9년 만에 나오는 제2차 세계 대전 콜 오브 듀티이기도 합니다.
지난 4월 런던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1944년부터 1945년까지의 서부전선을 다룬다고 합니다. 이날 확실히 언급된 전장은 노르망디와 휘르트겐 숲이라고 하네요.
싱글 플레이의 주인공은 로날드 레드 대니얼스로, 19세의 나이로 유럽에 여행을 갔다가 징집되어 제1보병사단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또한 캠페인에서 또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프랑스인 여성 레지스탕스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한 2편부터 추가되었던 체력 자동 회복이 캠페인에서 다시 사라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는 체력 회복을 위해서는 의무병을 불러야 합니다. 탄약 자동 수급 또한 삭제되며, 탄약이 다 떨어지면 분대원에게 요청해야 한다고 하네요.
'콜 오브 듀티: WW2'는 2017년 11월 3일, PS4, XB1,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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