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가디언' 12월 6일로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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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더 라스트 가디언' 12월 6일로 발매 연기




<더 라스트 가디언 = ⓒSIE>


9월 12일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더 라스트 가디언'의 발매일이 12월 6일로 연기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SIE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 대표 요시다 슈헤이는 본 게임의 개발 최종 단계에서 예상 외의 버그가 발생해서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 라스트 가디언'의 발매일은 기존 10월 25일에서 12월 6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더 라스트 가디언'은 genDESIGN과 SIE 재팬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는 PS4 전용 게임으로, 우에다 후미토(이코, 완다와 거상))가 게임 디자인과 디렉터를 맡아 화제가 된 게임입니다. 당초 PS3 전용 게임으로 발표되었지만, 개발에 난항을 겪어 후일 PS4로 발매 기종이 전환된 바 있습니다.


거듭된 발매 연기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게이머들이 이 게임에 거는 기대는 여전히 큰데요. 그도 그럴 것이 본 게임의 디렉터를 맡은 우에다 후미토의 전작들(이코, 완다와 거상)이 모두 대단한 걸작들이기 때문입니다. 


새로 변경된 발매일 12월 6일에는 꼭 '더 라스트 가디언'을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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