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5' 출시일에 손익분기점 돌파

[게임소식] '파이널 판타지 15' 출시일에 손익분기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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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5 = ⓒ스퀘어 에닉스>

2월 7일,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퀘어 에닉스의 신작 RPG '파이널 판타지 15'가 출시 당일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15'의 판매량에 대해 디렉터인 타바타 하지메는 "'파이널 판타지 15'는 이미 개발비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11월 29일 첫날에 이미 돌파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파이널 판타지 15'는 출시 첫날에 디지털 다운로드를 포함해 500만장이 출하되었는데, 이는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합니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15'는 1월까지 6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었는데요. 이를 감안했을 때 이제는 확실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타바타 하지메가 밝히길, 현재 개발 인원의 70%가 본 작품의 미래(DLC, 업데이트, VR)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