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메타크리틱 98점, 역사를 쓰다.

[게임소식]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메타크리틱 98점,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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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닌텐도의 신작 RPG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는데요. 그렇게 공개된 '젤다의 전설 BOTW'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놀랍게도 평균 98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BOTW'의 메타크리틱 점수 98점은 당연하게도 2017년 최고의 점수이며, 이는 역대 메타크리틱 순위에 대입해도 역대 2위에 해당되는 점수입니다. 참고로 역대 1위는 99점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입니다. 하지만 당시와 지금의 리뷰 숫자와 점수 편차를 감안했을 때 이번 '젤다의 전설 BOTW'는 시간의 오카리나의 99점에 준하는 또는 이를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젤다의 전설 BOTW'는 오픈크리틱 점수에서도 평균 98점을 기록하는 등 무시무시한 스코어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괴물같은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젤다의 전설 BOTW = ⓒ닌텐도>

게임스팟은 '젤다의 전설 BOTW'를 역대 닌텐도 게임중에서 가장 야심차고 인상적인 게임이라고 평했고, 10/10의 만점을 선사했습니다. IGN 역시 본 작품은 그야말로 걸작이라며 10점 만점을 선사하였고, 유로게이머도 최고 등급인 Essential 등급을 선사했습니다. Jeuxvideo 역시 본 작품에게 20/20의 만점을 선사했는데, 이는 해당 사이트가 창설된 지 14년 만에 나온 만점 작품이라고 하네요. 타임지는 '젤다의 전설 BOTW'는 그야말로 마스터피스라며 극찬했고 리뷰 점수는 당연하게도 만점을 선사했습니다. Gamesrader는 이번 작품은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자유로운 작품이면서도 시리즈 특유의 재미와 퀄리티를 그대로 유지했다며, 슈퍼 마리오 갤럭시 이후 닌텐도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했습니다. 그리고 평점은 5/.5 만점을 선사했습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Wii U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신작으로, 이제가지 나온 젤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자유롭고 활동 무대가 넓은 작품입니다. 발매 일정은 2017년 3월 3일 출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