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덕분에 '니어 레플리칸트' 재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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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니어: 오토마타' 덕분에 '니어 레플리칸트' 재판매 시작




<니어 레플리칸트 = ⓒ스퀘어 에닉스>


4월 12일(현지시간) VG24/7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플래티넘 게임즈의 최신작 '니어: 오토마타'의 흥행 덕에 과거 PS3로 출시되었던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가 유럽에서 재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플래티넘 게임즈 제작 스퀘어 에닉스 유통의 신작 액션 게임으로, 출시 직후 메타크리틱 88점, 오픈크리틱 89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유럽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게이머들이 '니어: 오토마타'에 대한 관심의 일환으로 니어 시리즈의 첫번재 작품인 '니어 레플리칸트'를 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니어 레플리칸트/게슈탈트'는 2010년 5월 13일, PS3로 출시된 액션 RPG 게임으로 드래그 온 드라군의 E 엔딩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은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일본쪽에서는 '니어 레플리칸트'로, 서양쪽에서는 '니어 게슈탈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주인공이 날씬한 몸으로 거대한 검을 휘드르는게 말이 안된다는 다소 어이없는 주장 때문이었는데요. 어쨌든 이러한 이유로 결국 주인공이 요나의 오빠와 아버지 둘로 설정되었고, 오빠 니어가 주인공인 버전은 니어 레플리칸트, 아버지 니어가 주인공이 버전은 니어 게슈탈트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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