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게임즈 "가능하면 모든 작품을 PC에 이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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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플래티넘 게임즈 "가능하면 모든 작품을 PC에 이식하고 싶다."




<베요네타 2 = ⓒ플래티넘 게임즈>


4월 12일, Automatio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최근 '베요네타'를 PC(스팀)로 출시한 플래티넘 게임즈가 "가능하다면 모든 작품을 PC에 이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PC 게이머의 취재를 받은 플래티넘 게임즈의 대변인은 가능하다면 모든 게임을 PC로 이식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그것의 실현 여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은 퍼블리셔의 뜻에 달려있다."는 말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플래티넘 게임즈는 최근에 PC용으로 다수의 게임을 발매해 왔습니다. '메탈 기어 라이징', 'TMNT: Mutants in Manhattan', 'Transformers Devastation'의 경우엔 콘솔 버전뿐만 아니라 PC 버전으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플래티넘 초기의 작품들, 특히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세가가 퍼블리싱 했던 작품이나 닌텐도가 판매했던 작품들의 PC판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플래티넘 게임즈는 최근에 '니어: 오토마타'를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이 작품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전작을 뛰어넘는 게임성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크게 호평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작인 '니어 레플리칸트'까지 재판매가 되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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