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디렉터 요코 타로, 플래티넘 게임즈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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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니어: 오토마타' 디렉터 요코 타로, 플래티넘 게임즈 퇴소




<요코 타로>


4월 29일 요코 타로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니어: 오토마타'의 디렉터 요코 타로가 관련 개발을 모두 마치고 플래티넘 게임즈를 퇴소 했다고 합니다.


평소 프리랜서로 활동해온 요코 타로는 최신작 '니어: 오토마타'를 개발하기 위해 그동안 오사카에 위치한 플래티넘 게임즈와 도쿄를 오가며 작업에 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관련 프로젝트가 모두 종료가 되면서 플래티넘 게임즈를 떠났다고 하네요.


'니어: 오토마타'는 일그러진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해주는 화려한 OST로 컬트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던 요코 타로의 니어 시리즈가, 기술력은 좋지만 항상 스토리와 연출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액션 명가 플래티넘 게임즈와 함께 작업을 한 작품으로, 그 결과물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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