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150만장 돌파 & 콜라보레이션 추가 예정

[게임소식] '니어: 오토마타' 150만장 돌파 & 콜라보레이션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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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니어 시리즈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시리즈의 최신작 '니어: 오토마타'가 누계 출하량 150만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니어: 오토마타'는 PS4, PC 버전 합계 누계 출하량 + DL 합산 총 150만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기록은 전작인 '니어 레플리칸트'와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의 마이너한 평가와 판매량을 감안했을 때 어마어마한 약진이라고 할 수 있으머, 이번 '니어: 오토마타'의 대성공으로 인해 니어 시리즈는 명실공히 스퀘어 에닉스의 주력 IP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INoALICE x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레이션 = ⓒ스퀘어 에닉스>

또한, '니어: 오토마타'의 150만장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모바일 게임 SINoALCIE와의 콜라보레이션 내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내용은 원작자 요코 타로가 직접 집필한 보부아르(유원지 무희)와 2B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게임 'SINoALICE'의 니어 오토마타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제작사의 사정으로 여름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대신 연기 보상으로 2B를 전원에게 증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모바일 게임 'SINoALICE'는 6월 6일 출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