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초인기, 중고도 거의 정가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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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니어: 오토마타' 초인기, 중고도 거의 정가 판매중




<니어: 오토마타 = ⓒ스퀘어 에닉스>


6월 3일, Buzz Plus New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퀘어 에닉스/플래티넘 게임즈의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가 일본에서 대단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스퀘어 에닉스를 대표하는 게임이라면 '파이널 판타지'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들 수 있는데, 이젠 그 리스트에 '니어' 시리즈를 포함시켜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일본에서 2017년 2월 23일 발매되어 몇 달이 지났는데 현재 가격이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중고도 마찬가지로 Amazon이나 라쿠텐 등 쇼핑몰에서는 신품과 중고가 거의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리 인기 게임이라도 발매 후 몇 달이 지나면 신품 가격이 떨어지고 이후 중고 가격도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니어: 오토마타'에서는 그 현상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례적으로 발매 직후와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니어: 오토마타'는 원래부터 호평을 받던 전작의 강점(스토리, 캐릭터 디자인, 음악)에 완성도 높은 게임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제대로 포텐이 터졌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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