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기 PD '섬란 카구라'의 미래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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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타카기 PD '섬란 카구라'의 미래에 대해 말하다




<시노비 리플레 섬란 카구라 = ⓒ마벨러스>


최근 듀얼 쇼커즈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타카기 프로듀서가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향후 전개 방향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타카기 PD는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최신작 '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는 해외 유저를 늘리기 위해서 TPS 장르로 개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게임의 수위에 대해서는 향후에도 일본의 레이팅을 기준으로 허용 가능한 한도 끝까지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들이 해외에서도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표현의 제한 범위 내에서 가능한 뭐든지 해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섬란 카구라 PBS'는 전작인 '섬란 카구라 EV'와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후 작품에서는 다시 원래의 배틀 장르로 복귀할 것 같다고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개발중인 신규 타이틀은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될 것이며 'HD 진동'을 최대한 사용해 플레이어가 게임 중 여성 캐릭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3DS로 발매되던 '섬란 카구라' 시리즈는 완결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3DS로 타이틀이 발매될 계획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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