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롱 다크' 스토리 모드 출시후 유저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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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더 롱 다크' 스토리 모드 출시후 유저 5배 증가




<더 롱 다크 = ⓒHinterland Studio>


8월 2일(현지시간) Githyp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더 롱 다크'가 3년 간의 얼리억세스 기간을 끝내고 스토리 모드를 출시한 이후 유저가 5개 증가했다고 합니다.


'더 롱 다크'는 2014년 9월,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통해 스팀에 얼리억세스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후 샌드박스 모드에서 생존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좋았지만. 특별한 목표가 없었기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했고 지금가지 평균적으로 1,000명에서 3,500명 정도의 유저가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더 롱 다크'는 얼리억세스 종료 이후 522%가 증가한 14,300명 정도의 유저수를 기록했습니다. 가격의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런 놀라운 결과를 낸 것은 다분히 스토리 모드인 'Wintermute' 덕분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에피소드 1과 2만 출시가 된 상태지만, 개발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나머지 에피소드 3, 4, 5는 내년 안에 모두 출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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