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11' 스위치 버전, 적절한 시기에 공개한다
- 게임소식/콘솔
- 2017. 8. 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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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드래곤 퀘스트 11' 스위치 버전, 적절한 시기에 공개한다
<드래곤 퀘스트 11 = ⓒ스퀘어 에닉스>
8월 4일, 스퀘어 에닉스의 결산 발표에 따르면, 자사의 신작 RPG '드래곤 퀘스트 11' 스위치 버전을 적절한 시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2017년 초에 발매된 '니어: 오토마타'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다운로드 판이 패키지 판에 비해 더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해외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또한 드래곤 퀘스트 11의 판매량 추이는 회사가 예측한대로 전개되고 있으며, PS4, 3DS 2기종 합계 첫주 209,9만장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이중 3DS판은 114.9만장(소화율 75.63%), PS4판은 95만장(소화율 83.61%)를 기록했는데, 이는 9편이 첫주에 231.9만장, 8편이 첫주에 216.7만장을 판매한 것과 비교해 다소 떨어지지만, 최근 다운로드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8편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래곤 퀘스트 11'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적절한 시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래곤 퀘스트 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는 일본판이 2017년 7월 29일에 발매되었고, 한국어판은 오는 겨울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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