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 카구라' 시리즈 판매량 165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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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섬란 카구라' 시리즈 판매량 165만장 돌파




<섬란 카구라 = ⓒ마벨러스>


8월 13일, 타카키 켄이치치로 PD의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섬란 카구라'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65만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타카키 켄이치로 '섬란 카구라' PD는 트위터에 "저번 이벤트에서 말하는 걸 깜빡했습니다만, 3만장 팔리면 다행이라며 시작한 섬란 카구라가 5년동안 시리즈 누계 165만장을 돌파했습니다. 판매량이 전부는 아니지만, 판매량이 늘어나서 기쁩니다. 보너스를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섬란 카구라' 시리즈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마벨러스 AQL에서 제작하고 있는 액션 게임 시리즈로, 현대의 일본에도 닌자가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선닌 여학생들이 악닌과 요마를 퇴치하는 활극을 다루고 있습니다. '섬란 카구라' 시리즈는 특정 부위를 대놓고 강조해서 화제가 되었고 이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액션도 괜찮기 때문에 화제성만으로 한철 장사를 하는 시리즈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슴에 낚여서 샀는데 꽤 할만한 액션게임이라 놀랐다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2013년부터는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B급 게임류치고는 제법 큰 성공을 거두었고 실제로 시리즈 누계 165만장을 돌파하는 등 왠만한 A급 게임 시리즈 못지 않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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