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컴' 2018년 생산 재개

[게임소식]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컴' 2018년 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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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컴 = ⓒ닌텐도>

9월 12일, 닌텐도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컴'의 생산이 2018년부타 다시 재개된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의 생산을 2018년에 재개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하며, 매장에서의 판매 시작 시기에 대해서는 추후에 안내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콤'의 예약 접수가 9월 16일 토요일부터 순차적으로 닌텐도 제품 판매점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0월 5일 발매일 이후에도 출하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컴'과 '미니 슈퍼 패미컴'은 과거 닌텐도의 명 콘솔기기 '패미컴'과 '슈퍼 패미컴'을 소형 사이즈로 축소시켜 리뉴얼한 제품으로, 그 특수성으로 인해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큰 관심에 비해 적은 생산량으로 인해 현재 프리미엄까지 붙은 상태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닌텐도는 최근 본 제품의 추가 생산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