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소개]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신작소개]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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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 ⓒ모노리스 프로덕션>

제목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장르 : 3인친 액션 RPG

플랫폼 : PS4, XB1, PC

제작사 : 모노리스 프로덕션

발매일 : 2017년 10월 11일

1. 예고편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공식 스토리 트레일러 = ⓒ모노리스 프로덕션>

2. 소개

모노리스 프로덕션이 만드는 '미들 어스 시리즈'의 2번째 작품. 2017년 10월 11일 공식 한국어화가 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PC(스팀)과 XB1 국내 스토어 페이지의 지원 언어 목록에 일찌감치 한국어가 추가되었고, PS4 버전의 한국어화 출시 역시 확정된 상태다.

전작인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가 반지의 제왕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우론과 오크를 제외하곤 원작의 크리쳐들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와 다르게 이번 작품은 나즈굴이나 발록이 등장하는 등 톨킨 세계관의 요소를 사용하려고 애쓰고 있다. 

켈레브림보르는 이제 더욱 적극적으로 탈리온의 전투를 도와준다. 탈리온의 모든 액션에 켈레브림보르의 도움을 개입시킬 수 있으며, 켈레브림보르의 절대반지 초능력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네베시스 시스템 또한 더욱 강화되어 오크들끼리의 관계도 더욱 디테일해졌다. 네메시스 시스템은 적 오크뿐만 아니라 탈리온이 지배한 아군 오크들에게도 적용되어 절체절명의 순간에 탈리온을 구해주는 특수한 연출도 볼 수 있다. 탈리온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아군 오크와의 관계를 통해 라이벌, 충성, 지배등 다양한 상황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스토리는 전작 이후, 탈리온과 켈레브림보르가 새로운 절대반지를 만들고, 그에 맞춰 사우론이 완전부활해 빛의 군주와 어둠의 군주가 각자의 오크 군대를 이끌고 전쟁을 벌인다는 것이다.

멀티플레이 요소가 추가 되었는데, '메탈기어 솔리드 5'의 소셜시스템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 부분은 다소 논란이 되고 있는데, '메탈기어 솔리드 5'의 멀티플레이 요소가 장점이 거의 없는 수준이어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