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소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신작소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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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 ⓒEA>

제목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장르 : 액션, 슈터

개발 : EA DICE

유통 : EA

플랫폼 : PS4, XB1, PC

발매일 ; 2017년 11월 17일

1. 예고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런치 트레일러 = ⓒEA>

2. 소개

EA DICE가 개발하고 EA가 유통하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2015년에 출시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이미 극한까지 끌어올린 그래픽이 더욱 발전되었다. 전편보다 텍스쳐와 광원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맵 디테일이 대단해서 맵 구경을 하다보면 게임 자체에 몰입하기 힘들 정도. 특히 우주전 만큼은 실제 영화의 현장에 있다고 착각하게 될 정도로 실감나고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전작의 경우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았지만 싱글플레이가 없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를 의식했는지 이번 작품에서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있는 싱글플레이 캠페인 모드가 생겼다.

싱글플레이 캠페인의 주인공은 은하 제국 소속 정예 부대 '인페르노 스쿼드' 소속의 아이덴 베르시오라는 여성 병사로, 배틀프론트 2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스토리는 에피소드 6과 7 사이의 30년을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의 일생을 따라가는 것은 물론, 루크 스카이워커나 카일로 렌 같은 인물들을 플레이 해볼 수도 있다고 한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프리퀄 - 오리지널 - 시퀄 3개 세대를 모두 다루며, 총 6개의 세력이 등장한다. 같은 세력이라도 맵의 환경에 따라 외형이 바뀌게 되는데, 에를 들어 공화국의 클론 트루퍼의 경우 나부에서는 페이즈 2 방어복을 입지만, 카미노에서는 페이즈 1 방어복을 입으며, 스톰트루퍼는 호스에서 스노우트루퍼가 된다.

스타파이터 조종 시스템은 완전히 바뀌었다. 전작의 자동 추적 시스템과 회피기동 시스템이 사라졌고, 직접 수동으로 조준 사격과 회피기동을 해야 한다. 덕분에 난이도가 올라갔으며 마우스 포인트 조종에 더욱 신경써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