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쿠니 2' 발매일 연기 & 일본 성우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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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니노쿠니 2' 발매일 연기 & 일본 성우진 공개




<니노쿠니 2 = ⓒ레벨 파이브>


12월 13일, 레벨 파이브는 '니노쿠니 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노쿠니 2'의 발매일이 기존 2018년 1월 18일에서 3월 23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 성우진 역시 공개가 되었습니다.


<'니노쿠니 2' 트레일러 5탄 = ⓒ레벨 파이브>


'니노쿠니 2'는 레벨 파이브가 제작하는 니노쿠니 시리즈의 신작으로, 대응 플랫폼은 PS4와 PC입니다. 본 작품의 발매일은 최초 공개시엔 2017년 11월 10일이었으나 2018년 1월 19일로 연기가 되었고, 이번에 다시 3월 23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니노쿠니 2 일본 성우진 = ⓒ레벨 파이브>


또한 일본 성우진 역시 공개가 되었는데요. 그 면면을 살펴보면, 에반 역에 시다 미라이, 로란 역에 니시시마 히데토시, 샤티 역에 카도와키 무기, 샤리아 역에 키무라 아야노, 세실리우스 역에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라티에 역에 요시타니 아야코, 갓토 역에 요시다 코타로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니노쿠니 시리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제작진들이 제작에 참여해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이번 작품 역시 지브리 출신의 멤버들이 참여해 특유의 분위기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 세계의 많은 게이머들이 본 작품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는 국내 게이머들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아직까지 한글화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어 게이머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전작 역시 한글화가 되지 않아서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지만, 최근의 한글화 붐 역시 무시할 수가 없기에,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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