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파이브는 2018년 스위치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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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레벨 파이브는 2018년 스위치에 초점을 맞춘다




<레벨 파이브 로고 = ⓒ레벨 파이브>


12월 27일(현지시간) 닌텐도 에브리씽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일본의 게임 제작사 레벨 파이브가 2018년에는 닌텐도 스위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레벨 파이브는 닌텐도 스위치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8년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4게이머는 2018년 계획에 대해 레벨 파이브의 CEO인 히노 아키히로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이나즈마 엘레븐 아레스'와 '니노쿠니 2: 레버넌트 킹덤'을 곧 발표할 예정이며, 2018년에 닌텐도 스위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새로운 콘솔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레벨 파이브가 20주년 기념 타이틀을 준비중이라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타이틀이 닌텐도 스위치와 어떤 관게가 있는지는 현재로선 분명하지 않습니다.


레벨 파이브는 일본의 게임제작사로 주로 닌텐도 계열 게임과 PSP 게임을 제작해왔습니다. 초기에는 드래곤 퀘스트 8. 다크 클라우드, 로그 갤럭시 등 아기자기한 RPG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미디어 믹스 작품인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가 대박을 터뜨린 이후, 게임만 만들기 보다는 처음부터 미디어 믹스로 만드는 작품들이 많아졌습니다. 참고로 대중에 주로 알려진 레벨 파이브의 대표작으로는 골판지 전기 시리즈, 레이튼 교수 시리즈, 이나즈마 일레븐, 요괴워치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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