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 한글판 2018년 발매 결정

반응형

[게임소식] '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 한글판 2018년 발매 결정




<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 = ⓒ반다이남코>


1월 26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S VR 전용 소프트웨어 '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 한글판을 2018년 연내에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머 레슨' 타마오키 PD의 메시지 = ⓒ반다이남코>


'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는 지난 2017년 4월에 출시된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의 속편으로, '서머 레슨: 앨리슨 스노우'와 '서머 레슨: 신조 치사토'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합본입니다. 참고로 ;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에는 그동안 발매되었던 앨리슨 스노우와 신조 치사토의 추가 요소가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서머 레슨'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는 가상현실 게임으로, 제작은 '철권'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하라다 카츠히로가 맡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에서 여자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친다는 컨셉의 체험형 게임으로 지금까지 미야모토 히카리, 앨리슨 스노우, 신조 치사토 3명의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서머 레슨의 두 번째 캐릭터 '앨리슨 스노우'는 금발 유학생으로 유저는 그녀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는 가정교사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영어밖에 할 수 없지만, 플레이어의 과외로 일본어를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캐릭터 '신조 치사토'는 부자집의 외동딸로, 머리도 명석하고 공부도 잘 하지만 일상 대화에 서툴고 비뚤어진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그녀의 가정교사가 되어 일반 사회의 상식과 유행을 가르치게 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