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게임즈, 차기 리메이크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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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블루포인트 게임즈, 차기 리메이크 준비중




<블루 포인트 게임즈>


최근 발매된 PS4용 소프트웨어 '완다와 거상'은 또 하나의 성공적인 리메이크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 작품을 개발한 블루포인트 게임즈가 현재 차기 리메이크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블루포인트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블루포인트 게임즈는 다음 고전 작품의 리메이크를 다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루포인트 게임즈는 미국 텍사스 주의 주도 오스틴에 있는 회사로 메트로이트 프라임 시리즈의 주력 기술자였던 앤디 오닐을 필두로 한 게임 제작사입니다. 독립 회사지만 주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을 제작하며, 자체적으로 게임을 제작하기 보다는 기존 작품의 리마스터 또는 리메이크를 담당해왔습니다.


블루포인트 게임즈는 2006년 PS4로 출시된 블래스트 팩터를 시작으로 2009년 갓 오브 워 콜렉션, 2011년 이코 & 완다와 거상 콜렉션, 메탈기어 솔리드 HD 콜렉션, 2012년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즈 배틀 로얄, 2013년 Flower, 2014년 타이탄 폴, 2015년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그래비티 러쉬 리마스터드, 그리고 2018년 완다의 거상을 개발했습니다.


블루포인트 게임즈는 2009년 갓 오브워 콜렉션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고전 작품의 리마스터 및 리마스터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출시된 게임들마다 성공적인 리마스터 작업을 하면서 업계에 그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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