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5'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다

[게임소식] '진 여신전생 5'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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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 5 = ⓒ아틀러스>

2월 19일(현지시간) 닌텐도라이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아틀러스의 신작 '진 여신전생 5'가 현재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야마이 카즈유키 디렉터는 4Gamer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소수의 사람들 만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팀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새로운 타이틀을 휴대용 게임과 가정용 콘솔 게임의 세계에서 완벽히 중간 상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TV로 플레이할 땐 인상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는 동시에, 진 여신전생 4처럼 휴대용으로도 즐기기에 적합한, 캐주얼한 접근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진 여신전생 5'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넘버링을 단 5번째 작품으로,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이며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