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제작자, 신작 게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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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목장이야기' 제작자, 신작 게임 발표




<리틀 드래곤즈 카페 = ⓒAksys Games>


2월 22일(현지시간) 폴리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목장이야기(Harvest Moon)'의 제작자인 와다 야스히로가 신작 게임 '리틀 드래곤즈 카페'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Aksys Games는 목장이야기의 제작자인 와다 야스히로와 함께 육성과 요리, 그리고 레스토랑 관리를 결합한 PS4/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게임 '리틀 드래곤즈 카페(Littel Dragons Cafe)'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kysys Games의 발표에 따르면, '리틀 드래곤즈 카페'는 어머니의 카페에서 일하는 쌍둥이 남매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남매는 깊은 잠에 빠진 어머니를 깨우기 위해 드래곤을 키우고 가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리틀 드래곤즈 카페'의 핵심 시스템에는 어린 드래곤의 육성과 재배, 낚시, 요리 및 카페 관리가 포함됩니다. 플레이어는 배고픈 이웃을 위해 식사를 만들어야 하고 이런 저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남매의 인기와 고객의 행복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리틀 트래곤즈 카페'에 대해 아직 알려진 정보는 별로 없지만, 본 게임은 2년 동안 개발 중이며 2018년 여름에 PS4,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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