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리마스터' 변경된 부분

[게임소식] '다크 소울 리마스터' 변경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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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리마스터 = ⓒ프롬 소프트웨어>

4월 3일(현지시간) IG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다크 소울 리마스터'의 오리지널판과의 차이점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명작 '다크 소울'이 리마스터가 되어 돌아옵니다. 기술 향상에 따른 더 나은 게임 환경이 제공될 이번 작품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개선 및 변경이 이뤄졌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주얼

-다크 소울 리마스터는 PS4, 프로 Xbox One X, PC에서 60fps로 구동되며, 4K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PC 버전은 네이티브 4K인 반면, PS4 프로/Xbox One X에서는 4K 해상도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PS4 및 Xbox One에서는 60fps, 1080p 해상도로 구동됩니다.

-스위치에서는 TV에 연결할 경우 30fps. 1080p 해상도, 휴대용 모드에서는 30fps, 720p의 해상도로 구동됩니다.

■ 온라인 멀티 플레이

-온라인 플레이어의 최대 수가 4에서 6으로 증가했습니다.

-말라붙은 손가락은 6명의 플레이어와 게임을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회화세계에서 획득 가능했던 말라붙은 손가락을 불사의 도시 상인에게서 얻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회화세계에 말라붙은 손가락이 있었던 위치에는 쌍둥이 인간성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다크 소울 3와 비슷한 패스워드 매치메이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스워드 매치메이킹에서 플레이어를 소환하면 플레이어 레벨이 동기화됩니다.

-친구가 서로 쉽게 매치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게스트 플레이어의 캐릭터 레벨과 무기가 호스트 플레이어의 캐릭터 레벨과 무기보다 높으면 레벨이 적절하게 조정됩니다.

-PVP에서는 에스트를 제외한 힐링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긴 전투를 피하기 위해 에스트의 수는 반으로 줄어듭니다.

-플레이어가 침입한 팬텀을 물리치면 에스트의 수가 복원됩니다.

-플레이어는 글로벌 매칭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일치된 적 팬텀이 전투 중에 흰 납석 표시를 보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적 팬텀과의 전투 중에 더 이상 동맹 팬텀을 연속적으로 소환 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호스트의 매개 변수 범위 밖에 있는 플레이어는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단, 플레이어는 여전히 암호 일치를 통해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 투기장

-3x3과 6인 데스매치가 추가되었습니다.

-투기장 전투에서도 패스워드 매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스폰 위치는 무작위입니다.

■ 그 밖의 모든 것

-플레이어는 원래 게임처럼 한 번에 하나식 사용할 수 있는 소비 가능한 영혼이나 계약 아이템과 같은 사용 가능한 아이템의 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원 언어가 다크 소울 3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지하묘지 바모스 대장장이 옆에 화톳불이 추가되었습니다.

-계약은 화톳불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버튼 구성이 가능합니다.

-픽업시 항목이 자동으로 항목 슬롯에 등록되지 않습니다.

-위 또는 아래 방향 패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첫 번째 항목이 선택됩니다.

-온라인 네트워크가 P2P에서 전용 서버로 변경되었습니다.

'다크 소울 리마스터'는 PS4, XB1, PC, NS 멀티 플랫폼 대응으로 5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의해 정식 한국어화되어 같은 날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