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7' 전 세계 51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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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바이오하자드 7' 전 세계 510만개 판매




<바이오하자드 7 = ⓒ캡콤>


4월 6일, 주식회사 캡콤은 자사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 '바이오하자드 7'이 전 세계적으로 510만개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바이오하자드 7(레지던트 이블 7)'은 2018 Game Audio Network Guild Awards의 Best VR Audio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510만개(2018년 3월 31일 시점)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바이오하자드 7'은 캡콤의 대표 IP 중 하나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17년 1월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기존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크게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일단 3인칭에서 1인칭으로 시점이 바뀌었고 VR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르적인 측면에서 전작들이 TPS 스타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호러 액션 게임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사일런트 힐즈나 아웃라스트 같은 1인칭 생존 호러 게임에 가깝게 변화하였습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클래식으로 회귀한 점, 뛰어나 스토리텔링, 세련된 연출, 치밀한 레벨 디자인, 그리고 매우 뛰어난 VR 호러 게임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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