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 타로, 새로운 IP를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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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요코 타로, 새로운 IP를 생각 중이다




<요코 타로>


4월 6일(현지시간) 듀얼쇼커즈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니어: 오토마타'로 유명한 디렉터 요코 타로가 새로운 IP에 대해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니어: 오토마타'가 출시된 지 1년이 넘었고, 모바일 게임 'SINOALICE'가 출시가 되었지만 요코 타로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많은 상태입니다.


듀얼쇼커즈는 PAX East에서 요코 타로를 만나 그에게 새로운 IP에 대해 생각이 있는지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는 보통 다음에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연히도 그는 최근에 새로운 IP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즉, 새로운 IP에 대한 것은 비밀이며 전혀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듀얼 쇼커즈는 이어서 그에게 스퀘어 에닉스가 소유한 기존 IP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예를들어 '파이널 판타지 16'같은. 이에 대해 요코 타로는 노코멘트하였지만, 그와는 별개로 '킹스 나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킹스 나이트'는 1986년에 NES와 MSX용으로 출시된 슈팅 게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어 시리즈가 계속될 확률은 50%라고 합니다. 요코 타로는 "나는 속편을 만드는 것을 싫어한다. 이미 내 마음 속에서 니어: 오토마타는 완전히 완결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주인공들이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그들을 버그 덩어리로 바꿔 버리고 그 버그와 싸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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