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4' 스위치 버전 발매 연기

[게임소식] '전장의 발큐리아 4' 스위치 버전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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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세가는 자사의 시뮬레이션 RPG 게임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소식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버전 '전장의 발큐리아 fof 닌텐도 스위치'와 '전장의 발큐리아 4' 두 작품 모두 2018년 가을로 발매가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for 스위치 = ⓒ세가>

'전장의 발큐리아 for 닌텐도 스위치'는 시리즈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1편을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한 작품으로, 원작의 엑스트라 콘텐츠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게임은 DL판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90엔, 발매 시기는 2018년 가을 예정입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4 = ⓒ세가>

전장의 발큐리아 4'는 전작인 '전장의 발큐리아 3'로부터 7년 만에 등장한 신작으로, 갈리아 공국의 입장에서 진행했던 이전작들과 달리 처음으로 대서양 연방군의 입장에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본 작품은 PS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가 되며, 그중 PS4 버전은 지난 2018년 3월 21일 정식 한국어화 되어 출시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2018년 가을 출시될 예정이며, PS4 버전과 마찬가지로 정식 한국어화 될 예정입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세가 게임즈에서 개발하는 액티브 SRPG 게임으로, 첫번째 작품인 '전장의 발큐리아'는 PS3로 발매된 가장 훌륭한 시뮬레이션 RPG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