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 아사노 팀, 제11BD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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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스퀘어 에닉스 아사노 팀, 제11BD로 승격




<아사노 팀 제11BD 승격 = ⓒ브레이블리 트위터>


4월 23일, 브레이블리 시리즈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브레이블리' 시리즈를 개발한 스퀘어 에닉스의 아사노 팀이 4월부토 독립적인 비지니스 디비전인 제11BD로 승격되었다고 합니다.


아사노 팀은 스퀘어 에닉스의 개발부 중 하나로, 주요 개발 작품으로는 '브레이블리 디폴트',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있으며, 현재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RPG 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블리 시리즈는 브레이블리 디폴트와 브레이블리 세컨드 두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 작품인 브레이블리 디폴트가 2012년 10월에 닌텐도 3DS 플랫폼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기본적으로 왕도 판타지 RPG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고전적인 JRPG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수퍼패미컴 시절 파이널 판타지의 올드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판매량도 100만장을 넘기는 등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사노 팀의 최신작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개발 중인 RPG 게임으로, 첫 공개 당시부터 픽셀과 3D과 조화된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브레이블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고전적인 JRPG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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