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레이더 & 파이널 판타지 7, 세계 게임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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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툼 레이더 & 파이널 판타지 7, 세계 게임 명예의 전당 헌액




<2018 세계 게임 명예의 전당 수상작 = ⓒ더 스트롱>


5월 4일, 미국 국립놀이박물관 '더 스트롱'은 2018 세계 게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게임 4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주인공은 '파이널 판타지 7', '툼 레이더', '존 매든 풋볼', '스페이스워!'로 이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0개의 게임이 세계 게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영구 보존될 예정입니다.


'세계 게임 명예의 전당'은 스트롱 국립놀이박물관이 2015년부터 진행하는 게임 역사 보존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 기준은 상징성(널리 알려졌고, 유명하며, 기억되고 있는 게임이어야 함), 지속성(짧은 유행에 그치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어야 함), 접근성(국경과 지리에 상관없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어야 함), 영향력(대중문화, 사회,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친 게임이어야 함)을 감안해 선정됩니다.


참고로 2015년 제 1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작품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테트리스, 팩맨, 퐁, 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며, 2016년 제 2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작품은 GTA3, 젤다의 전설, 오리건 트레일, 더 심즈, 소닉 더 헤지혹, 스페이스 인베이더입니다. 그리고 지난 해 제 3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작품으로는 헤일로, 동키콩, 포켓몬스터 레드 & 그린,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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