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 "데스 스트랜딩은 플레이어 협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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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매즈 미켈슨 "데스 스트랜딩은 플레이어 협력이 중요하다"




<데스 스트랜딩 = ⓒ코지마 프로덕션>


5월 24일(현지시간) IG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코지마 히데오의 신작 '데스 스트랜딩'은 플레이어들의 협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데스 스트랜딩'에 출연하는 배우 매즈 미켈슨은 최근 토탈 필름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지마 히데오의 다음 게임이 '전 세계의 다른 지역의 사람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게임은 전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온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이 것은 매우 환상적입니다."


우리는 이전에 이 게임에 출연하는 또 다른 스타 노먼 리더스로부터 '소셜 미디어 요소'가 포함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코지마 본인이 직접 이 게임을 막대기보다는 줄로 유저들을 연결하는, 다른 멀티플레이 게임들과는 다른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켈슨은 이 게임이 협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게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론 코지마는 이전 작품인 '메탈기어 솔리드 5'에서 플레이어들이 협업을 통한 핵폐기 도전에 참여하도록 장려한 바 있습니다. 이 사례를 비추어볼 때 이번 작품에서 그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E3 2018에서 '데스 스트랜딩'의 새로운 트레일러 및 정보들이 공개되면, 그 때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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