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글로벌 판매량 3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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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니어: 오토마타' 글로벌 판매량 300만 개 돌파




<니어: 오토마타 300만 개 돌파 = ⓒ스퀘어 에닉스>


6월 6일, 스퀘어 에닉스는 자사의 액션 RPG 게임 '니어: 오토마타'의 글로벌 판매량이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의 글로벌 판매량 300만 개는 대응 플랫폼인 PS4와 PC용 패키지 출하량과 다운로드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라고 합니다.


참고로 '니어: 오토마타'는 2017년 2월에 발매가 되었으며 출시된지 2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9월에 200만 개, 2018년 2월에 250만 개를 돌파했고, 다시 2018년 5월까지 글로벌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스퀘어 에닉스와 플래티넘 게임즈가 합작으로 만들어낸 액션 RPG 게임으로, 독특한 게임성으로 컬트적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디렉터 요코오 타로가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본 작품은 일그러진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화려한 OST로 유명한 니어 시리즈의 디렉터 요코오 타로와 기술력은 훌륭하지만 항상 스토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플래티넘 게임즈가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낸 작품으로, 그동안 매니아 층에게 어필하던 요코오 타로의 작품을 훌륭한 AAA급 게임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PS4, PC(스팀) 플랫폼 대응으로 2017년 4월 27일(국내 기준)에 발매가 되었으며, SIEK를 통해 출시된 PS4 버전은 한국어 버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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