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위치 포켓몬은 오랫동안 팬들이 기다려온 그것

[게임소식] 2019년 스위치 포켓몬은 오랫동안 팬들이 기다려온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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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CEO 이시하라 츠네카즈>

6월 6일(현지시간) siliconera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포켓몬 컴퍼니 CEO 이시하라 츠네카즈가 최근 패미통과의 인터뷰를 통해 포켓몬 신작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포켓몬 컴퍼니 CEO 이시하라 츠네카즈는 시리즈의 신작인 '포켓몬 레츠고'와 2019년에 출시될 완전 신작 포켓몬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우선, 포켓몬 레츠고에 대해서, 이 시점에 새로운 포켓몬 게임을 출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될 때 개발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며, 우리의 게임으로 플랫폼을 견인해보자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포켓몬 레츠고는 포켓몬을 잡는 과정과 템포에 큰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조이콘을 한 손으로 흔들면, 포켓볼을 던질 수 있기 때문에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인 플레이는 다른 플레이어가 포켓몬을 잡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포켓몬을 추가할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2019년에 출시될 닌텐도 스위치용 포켓몬 신작은 포켓몬 레츠고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입문자를 위한 것이 아닌, 그동안 포켓몬 시리즈를 충분히 즐긴 코어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래픽 품질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며, 전통을 계승한 포켓몬 게임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본 게임에는 포켓몬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각종 콘텐츠를 가득 채우고, 새로운 포켓몬도 만날 수 있는 "이것이 내가 기다려 왔던 것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한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포켓몬 신작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2018년 11월 16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닌텐도 스위치용 완전 신작 포켓몬은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