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5' 배틀로얄 탑재 결정 & 멀티플레이 모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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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배틀필드 5' 배틀로얄 탑재 결정 & 멀티플레이 모드 정보



EA는 E3 2018을 앞두고 자사의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EA 플레이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공개된 게임들 중에는 기대작 '배틀필드 5'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A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배틀필드 5'의 정보는 멀티플레이 모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배틀필드 5에 포함되는 멀티플레이 모드는 그랜드 오퍼레이션, 컨퀘스트, 브레이크쓰루,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팀 데스매치, 그리고 배틀로얄입니다.



그랜드 오퍼레이션 모드는 실제 역사상의 주요 작전 등 다양한 무대를 배경으로 하며, 실제 시간에 따라 며칠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각 라운드마다 이전 라운드의 결과가 반영되어 보급품 등의 유리함을 선점한 채로 전투에 임할 수 있고, 하루가 하나의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또한 출시 이후 새로운 맵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틀필드 5 = ⓒEA>


컨퀘스트 모드는 총 64명이 참가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모드입니다. 거점을 점령할수록 승리에 가까워지며, 이번 작품에 새롭게 추가된 거점 강화, 이동 가능한 고정식 무기, 분대 지원 시스템을 통해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쓰루 모드는 맵이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방어 측이 모든 지역을 점령한 상태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공격 측은 거점을 획득하면서 맵 구역을 차례대로 점령해 나가야 합니다.


프론트라인 모드는 줄다리기에 가까운 모드입니다. 이 모드에서 양측은 한번에 거점 하나 씩을 두고 싸우게 되며, 거점을 점령하다 보면 적의 기지로 향하게 됩니다.


도미네이션 모드는 흡사 컨퀘스트 모드를 소규보 보병전으로 축소시킨 모드로, 여러 거점을 점령하게 됩니다. 거점의 절반을 점령하면 적의 리스폰 제한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반 이상이 점령되면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집니다.


팀 데스매치 모드는 분대의 협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스피디한 보병전입니다. 상대방을 더 많이 쓰러뜨리는 쪽이 승리하게 됩니다.


배틀로얄 모드는 배틀필드 5의 파괴 효과, 팀플레이, 탈것을 통해 재창조된 모드로, 지금까지 있었던 배틀로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모드에 대해서는 올해 말에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배틀필드 5'는 PS4, XB1, PC 플랫폼 대응으로 2018년 10월 19일 발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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