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글판 발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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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글판 발매 결정



6월 11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의 한국어화를 결정하였다고 밝혔고, 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플랫폼으로 오는 겨울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과거 PS3와 XB360으로 출시되었던 테일즈 시리즈의 첫 HD 타이틀로, 발매 동시에 엑스박스의 일본 판매량을 대폭 증가시키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테일즈 시리즈의 전통적인 주제 중 하나인 '과도한 기술발전으로 인한 문제점과 각 세력간의 알력'이 스토리의 중심이며 준수한 게임성을 통해 당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반다이남코>


본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이웃 지역의 물 공급을 통제하기 위해 도난당한 블라스티아 코어를 회수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유리 로웰을 따라 여정을 떠나며 다양한 등장인물들과 관계를 맺으며, 이국적인 곳을 여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던 중 행성 전체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음모의 중심에 놓이게 되어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는 PS4, XB1(디지털), NS, PC(스팀) 플랫폼 대응이며, 국내에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의해 정식 한국어화되어 오는 겨울 발매될 예정입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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