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엘리는 유일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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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엘리는 유일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6월 14일(현지시간) IG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너티 독의 차기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엘리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E3 2018에서 여러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너티 독의 비하인드 클로즈드 도어 세션에서, 엘리 외에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공동 리드 게임 디자이너인 Richard Cambier는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직 아무 말도 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크리에티브 디렉터인 닐 드럭만은 잠시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엘리는 본 게임에서 유일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 ⓒ너티 독>


지금이 게임을 공개하는 초기 단계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의 발언은 지나치게 솔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게임 본편에서 우리를 놀라게 하려고 일부러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참고로 닐 드럭만은 1편에서 조엘이 유일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너티 독이 만드는 액션 어드벤처 신작으로, 2013년 PS3로 출시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후속작입니다. 전작 발매 이후 3년 6개월 만에 PSX에서 공개가 되었고, 전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닐 드럭만이 그대로 디렉터를 맡았습니다.


너티 독의 신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PS4 독점 소프트웨어로, 발매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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