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에는 포토 모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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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는 포토 모드가 존재한다



6월 13일(현지시간) US 게이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서커 펀치의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는 포토 모드가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E3 2018에서 우리는 서커 펀치의 신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고 쓰시마 섬에서 정확히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정보들을 얻고자 합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 ⓒSIE>


E3 2018에서 서커 펀치의 개발자는 게임의 포토 모드를 사용하여 특정 섹션을 설명했습니다. 서커 펀치의 공동 설립자인 Brian Fleming은 이 모드가 고스트 오브 쓰시마 본편에 있을 것이라고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포토 모드는 '갓 오브 워'와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과 같은 소니 독점 타이틀에서 선보였던 기능으로, 현재는 꽤나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서커 펀치는 그들의 전작 '인퍼머스'에도 포토 모드를 활용한 바 있으며, 당시 게이머들의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이었습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인퍼머스 시리즈'로 유명한 서커 펀치의 신작으로 중세 일본을 배경으로 한 PS4 전용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본 작품은 PGW 2017 소니 컨퍼런스에서 최초 공개되었고, 최근 E3 2018을 통해 세부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서커 펀치의 신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PS4 독점 소프트웨어로, 발매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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