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는 다크 소울, 블러드 본 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다

[게임소식] '세키로'는 다크 소울, 블러드 본 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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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현지시간) 게임스팟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세키로: 섀도우즈 다이 트와이스'의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세키로: 섀도우즈 다이 트와이스'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최신 게임입니다. E3 2018에서 발표 된 후, 게임에 부활 시스템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본 게임이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 본과 같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전작들보다 쉬울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진에 따르면 세키로는 이전의 프롬 소프트웨 게임들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세키로: 섀도우즈 다이 트와이스 = ⓒ프롬 소프트웨어>

"우리는 즐거움의 수준이 플레이어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프롬소프트웨어의 회장인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물건을 조작하고 적의 약점과 위치를 익히고 모든 것을 관찰하길 원하는 플레이어라면 꽤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뭔가를 발견하고, '왜 나는 이것을 적에게 사용하지 않았지?'라고 자문하고, 그것을 실제로 활용했을 때, 그것은 그 플레이어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겁니다."

"반면, 그저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즐기는 다른 플레이라면, 그들은 그 난이도를 체감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전 게임보다 훨씬 더 도전적인, 매우 높은 수준의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에게 맞는 것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야자키는 인터뷰에 세키로가 게임의 유사점에도 불구하고, 소울 시리즈의 일부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별도의 인터뷰에서 프롬 소프트웨어는 세키로: 섀도우즈 다이 트와이스가 멀티 플레이어를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즉, 이것은 세키로에는 암령도, 그리고 백령의 간섭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키로: 섀도우즈 다이 트와이스'는 PS4, XB1, PC 플랫폼 대응으로, 2019냔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