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발매일 공개 및 데모 체험판 배포 예정

[게임소식]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발매일 공개 및 데모 체험판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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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그란젤라는 자사의 신작 생존 어드벤처 게임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를 주제로 하는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고, 이 방송에서 새로운 정보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소식으로는 우선 신규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가 되었고, 이어서 PS VR 대응 플레이 화면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게임의 데모 체험판이 7월에 배포가 된다는 소식도 공개되었습니다.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의 정식 제목은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섬머 메모리즈-'로 "조금 전까지 당연한 일상이었던 장소, 어제까지와 같은 매일이 앞으로 쭉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홍보 문구로 대표되는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학생 신분의 주인공(남녀 선택 가능)을 조종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채용 면접을 보기 위해 도시로 상경하였다가 때마침 발생한 전대미문의 대지진을 만나게 됩니다.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 ⓒ그란젤라>

본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지리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여진이 계속되는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인 생존 활동을 해나가게 됩니다. 무자비하게 내리쬐는 여름 햇볕, 부족한 물과 음료가 체력을 앗아가고, 여기에 화장실 및 물 부족이 위생 환경을 악화시키며, 언제 어디서 거리가 붕괴되어 목숨을 잃을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가하게 됩니다.

이번 작품의 재난 장면은 방재, 위기 관리 저널리스트의 감수를 받았을 뿐 아니라, 고베시 소방국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고증 하에 구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란젤라의 신작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섬머 메모리즈-'는 PS4 플랫폼 대응으로 2018년 10월 25일 출시 예정입니다.